허리디스크란 무엇일까?
왜 허리가 뒤지게 아픈 걸까?
완치가 가능은 한 것일까?
우리는 보통
'허리 디스크가 있다.'라고 말한다.
나는 4번, 5번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
즉, 수핵이 그 수핵을 감싸는 막(섬유륜)을
뚫고 나와 신경근 압박에 따른 방사 통증
즉, 엉덩이나 허벅지에 심한 통증이 있는 상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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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착증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또 다뤄보겠다.
위 그림을 보면 보통 우리는
굴곡의 자세로 인해
디스크가 찢어져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
대다수 일 것이다.
그래서 나는 그 반대 동작인 신전동작을 통해서
찢어진 섬유률을 닫는? 다 라고 이 동작을 이해했다.
수핵이 더 이상 흘러가지 않도록 돕는 자세로 보였다.
허리 디스크는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하지만
굉장히 어렵다.
그 이유는 일상생활에서
잘못된 자세 습관이
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
그래서 굴곡의 자세보다는
이 신전의 자세를 습관화하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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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근TV에서 교수님께서는
신전동작 하루 1만 번 하는 효과의 자세를
알려주셨는데 굉장히 효과적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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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는 자세를 바르게 앉는 것인데
허리만 뒤로 꺾는다고 유지가 되지 않았다.
여기서 팁은 가슴을 살짝 위로 향한다는
느낌으로 쫙 펴주는 것이다.
확실히 해보니 꽤 오래 유지 할 수 있었다.
※이틀간의 느낀 점※
앉아있을 때마다 계속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봤다.
하지만
확실히 의식할 땐 괜찮은데,
일에 몰두하면 어느새 잘못된 습관들이
그대로 나와 버렸다.
허리를 굽히고 앉는 다든지,
한쪽으로 기대어 앉아 허리가 비대칭이 된다든지...
스스로 봐도 참 한심한 모습이었다.
나름 긴장한 상태를 유지하려고
했던 자세라 그런지,
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불편하고 힘들어 졌다.
결국엔 평소의 자세를 고치는게 제일 중요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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